티스토리 뷰

목차



    간송미술관이 1년 7개월 만에 재개관을 합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니 가족, 연인 누구와 함께해도 좋을 장소입니다.

    예약방법 알려드리니 꼭 확인해 보세요.

     

     

    간송미술관

    193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일제강점기에 간송 전형필이 문화재 수집을 위해 헌신하며 지낸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국보 ' 훈민정음해례본'부터 불쏘시개가 될 뻔했던 겸재 정선의 ' 해악전신첩'을 거두고,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을 대한해협 건너 찾아온 스토리가 유명합니다.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간송 미술관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전시를 열어 소장품을 공개해 왔으나 건립 후 80여 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화된 2022년 9월부터 문을 닫고 보수 정비를 진행하였다가 이번에  정비를 마치고  5월 1일에 재개관을 합니다. 

     

    1936년~ 1938년 유물 구입내역 적은 간송의 '일기대장'이 최초 공개 된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기대장 : 보화각 설립 과정에서 간송이 지출한 건축, 설계비, 인건비, 자재가격과 유물 구입내역이 적혀 있습니다. 정원을 가꾼 인력이 몇인지까지 상세히 적었고, 각종 서화 골동의 구입 시기와 구입처, 매매비용, 관리내역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어 간송컬렉션의 규모와 형성과정을 들어다 볼 수 있는 귀한 자료)

     

    보수과정에서 발견된 서화 유물은 2층 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철종과 고종의 어진 화가였던 도화서 화원 백은배의 '백임당풍속화첩'과 1930년 제9회 조선미술 전람회 입선작인 심산 노수현 의 '추협고촌' 등입니다.  조선후기 화가 남계우와 남계우의 제자로 '고접'으로 불렸던 고진승의 나비그림도 최초 공개됩니다.

    예약정보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서만 관람신청이 가능하며 1회에 100명 인원제한이 있으니 예약사이트로 이동하시어 바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매가능 시간 : 전일 17시 (화~토 관람 시)까지 / 전일 11시(일요일 관람 시)까지

    ☑️관람시간 : 10시~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 회차별  1시간 관람 (1일 총 8회 차), 10시부터 17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예약

    * 1인 1회에 한하여 2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회차당 100까지 관람가능) 바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정보

    전시기간 :  2024년 5월 1일(수) ~ 6월 16일(일) 

                              (매주 월요일은 휴관)

    전시장소 : 간송미술관 보화각

    전시시간 : 1일 8회 차, 회차당 60분

                             (1회: 10:00/ 2회 11:00/ 3회 12:00/ 4회 13:00/ 5회 :14:00/ 6회 15:00/ 7회 16:00/ 8회 17:00)

     

     

    ◻️주   소 : 서울 성복구 성북로 102-11

    ◻️주   차 : 원활한 전시 관람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미술관내 주차장은 시설 이용이 제한됩니다.

     

     

     

    ◻️지하철 :  4호선 한성대입구역 하차 추후  6번 출구 > 도보 15분

    ◻️버   스 :  삼선교 정류장 지선 1111,1112, 2112번, 마을 성북 03번 탑승 후, 성북초교 정류장 하차

     

     

    아이와 함께하는 종묘체험 티켓예약 방법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매일  집 앞 공원 아니면 아는 곳만 나가셨나요 다양한 체험활동은 아이,어른 모두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종묘에서 체험프로그램을

    1.dreamct020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