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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버스요금 서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회서비스 요금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8월부터 버스요금인상이 인상된다고 하며
2023년 10월부터는 지하철요금도 인상된다고 합니다.
지하철요금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버스요금은 1,200원에서 1,500원 인상됩니다. 또한 지하철 요금은 2024년 하반기에 150원 추가 인상되어 1,550원까지 갈 예정이라고 하니 서민들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으로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하네요
버스 종류별 인상요금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 모두 기본요금만 인상하고 수도권 통합환승과 지하철 거래비율에 적용되는 거리다 추가 요금은 동결되며 청소년, 어린이는 변경되는 일반요금에 현재 할인비율을 적용해 조정합니다.
서울 외에도 부산, 대전, 대구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검토 중인데 부산시는 적자해소를 위해 1,300원인 지하철 요금을 300~400원 인상하고 시내버스 요금은 현행 1,200에서 4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중교통은 물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소비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가계지출이 늘어납니다.
또한 대중교통 요금인상은 다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물류 및 노동비용이 크게 영향을 받으며, 제품과 서비스의 최종가격에 반영되어 소비자 물가상승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경제 전체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소비가 줄어들 수 있고 이는 전반적인 경기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필요한 투자나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다면 전박적인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인상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을 완화하려면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정책적으로 적절한 주순으로 이루어지고, 동시에 경제성장도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월급빼고 다 오르고 내리는 건 비 밖에는 없다는 우수게 소리도 나오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