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말고도 많아요 봄에 피는 꽃 보러가세요.

봄을 맞이하는 꽃들이 피시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싱그러운 꽃들을 보면 피곤한 마음이 싹 사라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3월~5월 봄의 대표적인 꽃과 여행지  알려드립니다. 

 

3월에 피는 꽃

봄 꽃 여행지 1.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ㆍ산수유 : 3월 초부터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며,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산수유는 봄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이며, 봄의 나팔수라고도 불립니다.

 

ㆍ개나리: 3월 중 순부터노란색 꽃을 피우며, 길거리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개나리는 봄에 알리는 꽃으로 '봄의 메신저'라고도 불립니다.

 

ㆍ진달래 : 3월 중순부터 붉은색 꽃을 피우며  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진달래는 한국의 국화로'조국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ㆍ목련 : 3월 말부터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목련은 대표적인 꽃 중 하나이며, '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4월에 피는 꽃

봄 꽃여행지 2. 벚꽃, 튤립, 유채꽃

ㆍ벚꽃 : 4월 초부터 희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한국의 봄을 대표하는 꽂입니다. 벚꽃은 ' 봄의 여와'이라고 불리며, 한국 전역에서 꽃 축제가 열립니다. 최근에는 개화시기가 점점 빨리 지는 추세입니다. 

남쪽 지역에서는 3월 말에 개화가 시작됩니다. 

 

ㆍ튤립 : 4월 초부터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정원이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튤립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ㆍ유채꽃: 4월 중순부터 노란색 꽃을 피우며, 들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채 꽃은 '빛'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5월에 피는 꽃 

ㆍ철쭉 : 5월 초부터 붉은색,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산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철쭉은 '고결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ㆍ모과 꽃 : 5월 초부터 흰색  꽃을 피우며, 사과나무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모과꽃은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