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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일으키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입자로,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가 특히 위험하며, 폐포에서 모세혈관으로 직접 이동하며 염증 반응과 자율신경계 교란을 일으킵니다. 이는 심장마비, 뇌졸중, 천식, 폐쇄성폐질환, 폐암, 심뇌혈과 질환, 알츠하이머, 자살 등의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국내배출과 국외 유입으로 발생하며, 사업장, 건설기계, 발전소, 자동차, 냉난방, 건설현장 시간먼지, 생활폐기불 소각, 유기용제 사용등이 주요 배출요인입니다.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의외의 요인들
1) 요리 및 청소
🔹요리 : 튀김, 구이 등 고온에서 조리할 때 발생하는 기름 연기는 미세먼지의 발생원입니다.
🔹청소 : 빗자루질, 청소기 사용시 바닥의 먼지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실내가구 및 소품, 생활
🔹카펫, 러그 : 먼지가 쌓이고 흡착되어 쉽게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침구류 : 이불, 매트리스, 베개 등은 사용하면서 피부조각, 먼지진드기 등이 상여 미세먼지 발생원인이 됩니다
🔹플라스틱 소품 : 플라스틱 가구, 장난감 등은 가열되면 유해 물질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음 미세먼지 발생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난방 및 냉방
🔹난방 : 석유난로, 가스레인지, 벽난로 등의 연소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발생시킵니다.
🔹냉방 : 에어컨 필터가 오염되면 먼지가 기 중으로 날아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실내 공기 질 높이는 생활습관
✅ 식물재배 :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을 재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환기 : 하루 최소 3번 이상 자연환기를 실시하여 미세먼지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라돈 등 다른 오염물질도 제거해야 합니다.
✅ 공기청정기 : 표준 사용면적을 참조하여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고 , 주기적으로 필터는 세척 및 교체해야 합니다.
✅ 청소 : HEPA필터가 달린 청소기를 사용하고 , 청소 후에는 충분한 환기를 통해 비산 된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 물걸레 청소 : 빗자루 대신 물걸레를 사용하여 바닥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기예보,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을 통해 미세먼지 예보 등급을 확인하고 '나쁨', '매우 나쁨' 일 때에는 장시간,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오후에 실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건마스크 착용
KF 80, KF 94, KF 99등 보건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여줍니다. 활동 정도와 건강상태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하여 착용하도록 합니다.
미세먼지 줄이는 우리의 노력
✔️ 대중교통 이용하기 :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 친환경 운전 : 운전 시 공회전, 과속, 과적을 피해야 합니다.
✔️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나 사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 적정 실내온도 유지 :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여 화석연료 연소를 줄여야 합니다.
✔️ 불법소각 및 배출 억제 : 불법 소각과 불법 배출을 억제하여 생화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불여야
미세먼지는 개인 수준에서는 발생하지 않지만, 건강 영향은 개인에게 나타납니다. 즉각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관리하기 어렵지만 미세먼지 노출 수준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