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이용한 주식거래 신용, 대출, 미수

주식을 배우기 위한 거래가 아닌  수익을 위한 거래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규모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100만 원으로 거래하는 것과 1,000만 원, 1억으로 거래하는 것은 같은 수익률이라도 수익금액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죠

 

10% 수익이 날 때 투자원금이 100만 원이면 수익은 10만 원이고 투자원금이 1억 원이면 수익금액은 1,000만 원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증권회사를 이용한 레버지리 거래 신용, 대출, 미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신용거래

신용거래란 자산을 근거로 주식매수자금을 빌리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주문가능금액만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인출의 용도로 사용할 수는 없고 순수 주식매수 할 수 있는 금액으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률이 45%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현금을 1,000만 원을 가지고 있다면 보증금률 45%로 나눴을 때  약 2,222만 원이 계산됩니다.

그럼 이 금액으로 신용거래가 가능한 주식을 매수할 수가 있게 되고 보증금으로 사용했던 1000만 원 또한  현금주식을 매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단, 증권사별로 한도 및 융자방식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건 이용하시는 증권사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2. 주식담보대출

주식담보대출은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융자금액은 담보주식은 평가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대출 70%라고 되어 있습니다. 평가금액의  70%에 해당되는 금액을 빌려준다는 뜻입니다.

 

삼성전자를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전일종가가 72,900이니 삼성전자 평가금액은 729만 원이 됩니다.

여기서 70%를 대출받을 수 있다고 하였으니  약 510만 원이 되겠습니다.

※ 신용과 대출의 차이 ※

신   용	ㆍ담보대출에 비해 이자율이 보통은 낮습니다. ㆍ 별도의 담보제공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ㆍ 신속하게 융자를 받아 투자가 가능합니다.
대  출	ㆍ 주식가치에 따라 융자가능금액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ㆍ 주가하락시에도 담보가 있기 때문에 손실에  제한됩니다. ㆍ 대출받은 금액으로 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록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ㆍ 신용거래 와 담보대출 모두 투자손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ㆍ 각 서비스 대한 이해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ㆍ 투자목적, 투자성향, 금융상황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3. 미수거래

미수거래, 동결계좌, 반대매매 해소

 

4. 담보유지비율이란

담보유지비율이란 신용이나 대출로 빌린 융자금액 대비하여 해당계좌에 최소한 있어야 할 증권사에서 정한 자산의 비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증권사별 또는 종목별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으며 대략  120%~ 160%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1,000 만원을 융자받았다면 이용하는 계좌에 유지해야 할 담보비율이 140%라고 했을 때 계좌에 총 자산평가금액이 1,400만 원 이상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1,400만 원에는 예수금+ 대출받은 종목의 평가금액+ 대출받지 않는 종목의 평가금액을  금액을 포함합니다.

 

비율이 지켜지지 않게 됐을 때를 담보부족이 발생했다고 말하며 반드시 해소해야 합니다.

5. 융자거래의 위험성

레버리지를 이용한 융자거래는 투자자본을 늘려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ㆍ 손실확대 위험

ㆍ 강제매도 위험

ㆍ 높은 이자 위험

ㆍ 유동성위험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성을 수반합니다. 융자거래의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 자신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는 투자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